지원동기 쓰는법, 취준생이 자주 실수하는 3가지

지원동기 쓰는법, 취준생이 자주 실수하는 3가지 

 

자소서 문항 중에서도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지원동기 쓰는 법 때문에 아직도 혼란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쓰지 말아야 할 내용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원동기 어떻게 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원동기 쓰는 법, 이제 관심만 표현하는 자소서는 그만!

지원동기는 내가 회사에 어떻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는 항목입니다. 그런데 많은 취업준비생 분들께서 지원동기를 쓸 때 회사에 어떻게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 작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소서는 회사에 보내는 제안서와 유사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관심, 열정을 표현하는 것으로는 회사를 설득하기 어렵습니다.

 

취준생들이 자주 실수하는 것 3가지

1. 나는 성실합니다.

모든 취업준비생은 자소서에 나는 “성실하며” “긍정적이다” 라고 어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도전정신”, “열정”, “끈기” 와 같은 내용은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이 보다는 구체적인 나의 성격을 묘사 해 주어야 합니다.

2. 회사 이야기를 쓴다.

지원동기에서 많이 실수하는 부분입니다. 지원동기 쓰는 법은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소서는 취업준비생 본인의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문서로 회사 이야기는 채용 담당자를 설득하기 어렵습니다.

 

3. 포괄적으로 쓴다.

자소서는 구체적으로 작성하셔야 합니다. 단지 “많은 고민 끝에 해결했다.” “팀원과 회의를 통해 해결했다” 는 내용은 나의 행동과 생각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지 못합니다. 또, 내가 참여했던 과제, 근무 경험 등을 단순 열거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자소설연구소 첨삭 지도 사례>

 

하지만 도대체 어느 정도까지 구체적으로 적어야 하는지,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어떻게 적는지 본인 스스로는 알기 어렵습니다. 인적성, 면접준비, 어학 시험 등 준비해야 할 것은 많은데, 충분히 단축할 수 있는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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