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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칼럼

[자기소개서 잘쓰는 방법] 자소서 소제목은 무조건 독특해야 하나요?

by SonbadakYun 2019. 12. 16.

 

[자기소개서 잘쓰는 방법] 자소서 소제목은 무조건 독특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연구소장입니다.

오늘은 자기소개서 잘쓰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올려드립니다.

그동안 첨삭을 진행해 오면서, 혹은 신청자 분들의 자소서를 받으면서 내용의 독창성, 튀는 소제목을 위해 많은 고민을 했던 흔적이 보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특히 소제목으로 “1+1” 과 같은 문단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운 것들을 작성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이 같은 노력은 물론 채용담당자가 자소서를 어떻게 볼 것인지 고민한 흔적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입니다. 소제목을 비롯한 자기소개서가 개성이 넘치지 않으면, 즉 튀지 않으면 내 자소서는 관심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오해입니다. 채용 담당자들의 입장에서 한 번 더 고려했다는 점은 잘 하셨으나, 채용담당자는 자기소개서의 창의성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다음은 타 사이트에서 발췌한 칼럼입니다.

 

질문: 평소 성실하고 지구력이 좋은 편이라서 자격증 준비나 학점 관리는 잘하고 있는 반면 제 자신을 PR해야 하는 부분에서는 무척 약한 편입니다. 친구들은 다들 독창적인 방법과 아이디어로 본인만의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 같은데요, 저는 엄격하지만 자상한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이런 식의 식상한 글 외에는 어떻게 제 자신을 어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나 자신을 PR하는게 어려운 나, 비정상이에요?

 

답변: 왜 자소서에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독특해야 할 것 같고, 튀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자소서에 임하니 어려운 것입니다. 자소서는 논설문+수필에 가깝습니다. , 논설문은 나 자신의 주장을 담은 글이되 소재(에피소드)는 나의 것이기 때문에 두 장르으 중간 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각 문항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서 주장(설득)”하면 됩니다. “선언적, 관념적, 의례적, 상투적, 추상적인 표현으로는 설득이 안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벗어나 구체적으로 명확한 논리로 상대방을 설득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제 자소서를 쓰면서 독창적인 소제목, 독창적인 내용에 대한 고민은 덜어내시기 바랍니다.

 

자소서 작성에 도움이 되셨다면, 자소설연구소를 한번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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