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자기소개 예시 이렇게 하라!

1분 자기소개 예시 이렇게 하라!

 

 

힘들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서 서류에 통과되면 면접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면접을 시작하면서 흔히 1분 자기소개를 해 보라는 면접관이 많죠. 사실 1분 자기소개는 당락을 가를 정도로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1분 자기소개 예시 보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꿀팁들 알아볼게요.

 

 

1분 자기소개 예시 보기 전 꿀팁 몇가지

 

1. 억지로 짜내거나 끼워 맞추어서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말자.

 

 

아무래도 1분 자기소개 예시를 포함하여 면접이라는 과정은 지원자나 면접자 모두 어느정도 가식을 가진 상태에서 평가되는 것은 맞아요. 하지만 1분 자기소개 등 면접과정은 외운 것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아니죠. 오히려 외워서 말하려고 하면 나도 모르게 버벅이게 되고, 예상치 못한 질문에 크게 당황해 면접관에게 안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어요.

 

 

 

 

편한 인상으로, 그러나 단호하면서 자신감있게 어필해야 하는 것이 바로 1분 자기소개 예시를 포함한 면접과정이죠. 따라서 자연스럽게 인사말로 시작하면서, 약간 미소를 띤 얼굴로 말씀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어요. 물론 외우지 말라고 해서 연습을 하지 말라는 의미는 아니에요. 외우지 말되, 어떤 내용들을 어필할 것인지 큰 그림을 그리고 가라는 이야기이죠.

 

 

2. 과도한 수식어는 NO!!

 

 

 

간혹 취업준비생 분들께서 자신을 돋보이는 방법으로 화려한 미사어구를 즐겨 사용하시기도 해요. 예를 들어 “잘 할 수 있습니다.” 라고만 간결하고 임팩트있게 말하면 될 것을 “무쇠의 뿔처럼 끝까지 하겠습니다.” 와 같이 말하는 것이죠.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1분 자기소개 예시 및 면접은 웅변대회가 아니라는 겁니다. 자소서와 마찬가지로 면접관들에게 면접이란 지원자가 지원직무 및 회사에서 근무하기에 적합한 사람인지 판단하는 시간입니다. 따라서, 1분 자기소개 예시를 비롯해서 면접은 “내가 왜 회사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어필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하죠.

 

 

3. 장황하게 설명하지 말아라!!

 

 

 

면접관들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바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장황한 것을 잘 참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면접관 입장에서 관심이 없는 내용들을 장황하게 말하다 보면 오히려 매력없는 지원자로 이미지메이킹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핵심을 간결하게 먼저 말을 한 후, 핵심사항을 뒷받침하는 사례들이나 근거를 말씀해주시는 전략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OO을 할 수 있는 누구누구입니다.” (주목) “~~~한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강조, 뒷받침) 가 되겠죠.

 

지금 까지 1분 자기소개 준비 요령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1분 자기소개 예시를 볼게요.

 

 

<1분 자기소개 예시 바로보기>

 

안녕하십니까? OO 지원자(혹은 간단한 삼행시 등으로 이름을 강조해도 됩니다.) OOO입니다. 저는 OO한 사람입니다.(혹은 OO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언제, OO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 OO을 했고, 그 과정에서 OO과정을 겪었습니다. 그 결과 OO성과를 얻어냈습니다. 이 외에도 학부시절을 통해 OO과제, OO프로젝트를 수행하며 OO 성과를 올렸습니다.

 

입사 후 OO마음가짐으로 OO역량을 발휘해 나가 OO회사의 OO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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