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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칼럼

대기업 스펙 불필요한 9가지

by SonbadakYun 2019. 11. 22.

대기업 스펙 불필요한 9가지


많은 취업준비생 분들이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많은 스펙을 쌓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 그런 스펙이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인사담당자가 말한 불필요한 스펙 9가지를 짚어보겠습니다.




<불필요한 스펙 9가지 순위>


1. 이색 경험(극기훈련 등)

2. 한국사 자격증

3. 고학력 학위

4. 학벌

5. TOEIC 등 영어성적

6. 봉사활동 경험

7. 아르바이트 경험

8. 고급 자격증

9. OA 자격증


한국사 자격증, 이색경험이 불필요한 이유?


극기훈련 등의 이색경험은 회사 업무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채용담당자가 자소서/이력서를 통해 보고자 하는 바는 지원자가 우리 회사에서 주어진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지 여부입니다. 즉, 역량과 지원자의 가치관을 보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과는 다소 연관성이 없는 이런 경험은 채용 담당자들이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학력 학위?


고학력 학위가 그 사람의 업무능력을 완벽히 대변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채용 담당자들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전문적 지식과 연구경험이 필요한 연구개발 직무의 경우에는 학위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봉사활동/아르바이트 경험


봉사활동 경험은 자소서에 어필할 수 있는 소재이긴 하지만, 직무 역량을 중점적으로 어필해야 하는 자소서에서의 중요성은 타 에피소드에 비해 비교적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봉사활동을 통해서 내가 가진 직무 역량을 잘 보여줄 수 있다면 좋은 소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경험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고급/OA자격증


많은 분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그 자격증이 나의 직무 능력을 대변해 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취업준비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학점, 학벌 등과 같이 많은 자격증이 곧 뛰어난 업무능력을 의미하지는 않음을 채용담당자들이 알고 있습니다. 더더욱 OA자격증과 같은 기본적 자격증(신입사원에게 당연하게 요구되는 역량에 관한 자격증)의 경우에도 변별력을 갖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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